신동아건설법정관리 2

[아파트청약] 정당계약체결_20250107

1/6~1/8 정당계약체결 정당계약전 옵션을 선택해야 했다. 아파트 처음 당첨, 계약이라 어떤게 좋을지 하나도 몰랐다.그냥 옵션을 많이 선택한것 같다. 정당계약일 당일 공동시행사 중하나의 업체에서 법정관리를 신청했다는 뉴스가 쏟아져 나왔다.사전청약당첨자중 50프로 정도가 이탈했다. HUG (주택보증공사)에 연락을 해봤지만 바로 상담이 어려운 상태였다.비슷한 사례를 검색을 해보았고 여러정보를 종합해 보았을때, 시공사가 문제가 있으면 나머지 공동시공사가 마무리 한다. 나머지 하나의 시공사 마저 문제가 있으면 HUG에서 시공사를 변경해서 끝까지 마무리 한다라는 규정을 찾았다. 그리고 청약한  아파트는 주택보증보험이 들어져 있었다.남은 공동시행사에 연락을 해보니 문제 없고 입주도 밀리지 않을꺼니 안심하셔도 된다..

경제/내집마련 2025.03.18

[사전청약] 2년간의 기다림에 대한 배신

사전청약부터 동호수 지정까지: 긴 기다림과 혼란 속 결심의 기록사전청약은 많은 기대와 함께 시작되었지만, 때로는 실망과 후회도 함께하곤 합니다. 2022년, 비교적 경쟁률이 낮았던 B타입을 선택하며 저의 사전청약 여정이 시작되었습니다. 복도 펜트리가 없는 구조였지만, 상대적으로 덜 경쟁적인 점이 매력적이었습니다.  사전청약의 현실: 막연한 기다림사전청약은 동과 호수를 모른 채 시작됩니다. 확정된 정보가 없는 상태에서 그저 한없이 기다려야 했습니다. 마치 안개 속을 걷는 듯한 기분이었죠.시간이 지나, 예비 당첨에서 정당 당첨으로, 그리고 동호수 지정까지 빠르게 진행되었습니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큰 혼란과 실망을 겪게 되었습니다. 정당계약의 날, 예기치 못한 사건공동 시행사와 시공사의 대응은 실망스러웠습니..

경제/내집마련 2025.0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