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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함께하는 도서관 여행: 책을 좋아하게 된 이야기
우리 아이가 4~5살 무렵, 처음으로 도서관에 가기 시작했어요. 그때부터 책을 사랑하게 되지 않았나 싶어요. 아이가 좋아하는 책을 직접 고를 수 있도록 했는데, 그 모습이 너무 신기하고 기뻤답니다. 주로 자기 전에 책을 읽어주었고, 한 주에 20권씩 읽는 것이 일상이었어요.
그렇게 1~2주가 지나자 아이는 도서관에서 책을 고르는 걸 정말 재미있어 하는 걸 알 수 있었어요. 스스로 책을 고를 때마다 뿌듯해하고 즐거워했답니다.
하지만 이사를 하면서 도서관과 조금 멀어졌어요. 아이와 함께 책을 고르던 즐거운 시간을 잊고 있던 어느 날, 아소비에서 1학년 추천도서를 뽑아 주시더라고요. 그 덕분에 다시 도서관에 가게 되었어요. 오랜만에 도서관에 가니까 새로운 책들을 발견하는 재미가 있었고, 아이도 아주 신나했답니다.
책을 좋아하게 된 이 작은 경험들이 아이의 성장에 큰 도움이 될 거라 믿어요. 앞으로도 자주 도서관에 가서 책과 함께하는 즐거운 시간을 계속 이어가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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